Capriccio

larghetto.egloos.com



부츠로 환원된 떡값 by 열여섯

 
 
설 연휴 전날 대표님께 떡값을 받았다.
(얼마 받았는지는 비밀이다.)
그리고 발등이 찢어진 내 갈색 레이스업 부츠를 대체할 아이를 골랐다.
더불어 까만 부츠가 없어서 그것도 골랐다.
 
갈색 부츠는 이거다.
안타깝게도 까만 부츠는 품절이라 환불조치해준다 하여 다른 걸로 고르고 있다.
(그런데 귀찮아서 그냥 이거 까만색으로 지를까 싶은 맘도 있다. =ㅅ=;;;;)
 
다행히 물건은 제품 사진과 똑같이 왔다.
부츠 입구 둘레가 내 종아리 둘레보다 작아서 걱정했지만,
다행히 우겨넣어보니 잘 들어가더라. (.....)
 
엄한 다리 두께는 그냥 스킵해주시고......

신고 늘리는 게 답일 듯.
 
그런데 알고 보니 회사에 같은 부츠를 갖고 계신 분이 있다?!!!
난 피한다고 피했는데 같을 줄이야. ㅠㅠ 게다가 색도 같다.
그 분과는 대충 같이 신고 오는 날을 피하자며, 신고 오는 날 아침에 꼭 문자하기로 했다.
(그래도 난 그 분보다 15000원이나 싸게 샀다! 그럼 된 거야!! =ㅂ=)
 
 
결론 :  역시 설 연휴 20% 할인 쿠폰은 은혜롭다. //ㅂ//
 
 

덧글

  • 아가씨 2010/02/18 19:37 #

    부츠 이뻐요 :)

    제 구두는 내일쯤에나 올거같고,
    옷은 오늘 올거같더니 여태 안오고 있네요 ㅠㅠ
  • 열여섯 2010/02/18 22:04 #

    감사합니다 >_<
    설 밑이고 슬슬 월말에 가까워져서 그런지 요즘 택배가 좀 밀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도 제 부츠는 만 하루만에 배송완료.. 무서운 것들.. ㄷㄷㄷㄷ)
    거의 밤 11시 넘어서도 받으시는 분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러니 조금 더 기다려보세요. 'ㅂ'
  • 카미트리아 2010/02/18 19:37 #

    그런데..똑같은 거 검은 부츠면 너무 심심하잖아요....
    조금 기다렸다가 저랑 같이 구경다니면서 놀아요...>^^<

    ps. 이쁜데 이쁘지 않다고 우기는 건 좀 삼가해주세요...^^<
  • 열여섯 2010/02/18 22:14 #

    웅... 역시 그렇죠? 인터넷이 싸긴 하지만 세일하는 기간을 잘 맞춰야 하니까...
    시기 지나면 세일 끝날까 싶어서 그렇죠. ㅎㅎ;;;;
    (그런데 뭘 우겨요?? -ㅂ-;;;)
  • 루키아 2010/02/19 08:12 #

    아악!!!닭살은 둘이있을때 해~~~(부러워서 이런거임ㅋㅋ)

    떡값없는 우리회사보다 훨 낫구나..ㅠㅠ
  • 열여섯 2010/02/19 10:32 #

    이잉이잉~ //ㅂ//
    설 연휴는 잘 쉬었어? 떡값도 선물세트도 없더냐.. =ㅅ=
    거기가 무슨 외국계 기업도 아니고...;;;;
  • 루키아 2010/02/19 11:14 #

    아..우리 외국계기업맞음..;;;;;;
  • 열여섯 2010/02/19 11:15 #

    ㅋㅋㅋ 그럼 그건 거기 대표 재량임.. (.....)
    국지도 외국계라서 대표가 외국인이고, 그런 거 하나도 안 챙겨준다 하더라. ㅠㅠ
  • 분홍북극곰 2010/02/22 08:56 #

    오 갈색부츠 +_+

    저런거에 분홍 쉬폰 미니 스커트 입어도 사랑스럽고,,ㅠ
    봄이니 ///ㅅ//
  • 열여섯 2010/02/22 22:19 #

    음.... 분홍 쉬폰 스커트는 없지만, 쉬폰 원피스는 있으니 나중에 그걸로 한 번.......
    하지만 아직 봄이라 하기엔 추워요. ㅠ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00
1
77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