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울 엄마가 LG화장품을 한다. -_-;
LG계열도 안 맞는 건 아니다. 후 화현 라인은 내가 완전 사랑하는 제품이고, 숨은 무난무난. 오휘는 복불복.
그래도 나는 LG가 아닌 다른 회사 호갱님이다.
1. 랑콤 선크림

처음엔 피부가 엄청시리 예민한 언니가 좋다고 추천해줘서 쓰기 시작했다.
그러다 랑콤이 좀 지겨워서 예전에 팔랑팔랑하며 샀던 시세이도 메베&파데를 썼다.
중지성 피부에 완전 딱일 정도로, 발리는 건 부드러운데 완전 매트매트. 5시간 후에도 기름기가 살짝 올라올 정도였다.
이러다 여기에 눕는 거 아냐 ㅋㅋㅋㅋ 하고 있었는데 자잘한 뾰루지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 ;_;
뭐가 문제지.. 하며 기초를 바꿔보다 어느 날 완전 바빠서 비비만 발랐었는데 뾰루지 소멸.
문제는 메베&파데였구나!!!!!!!!!
그래서 다시 화장대를 싹 정리하고 랑콤으로 컴백했다는 거...
손으로 펴 발라도 잘 발리고, 뜨는 거 거의 없고, 나 화장했어요!!!! 광고 안 하고, 트러블 없으니까.
원래는 바르면 티도 안 나는 걸 썼는데 이번에 바꿔봤다. 뭐, 나쁘지 않은 듯.
앞으로 몇 년 정도는 계속 랑콤 호갱님일 거 같다.
(LG계열 선크림은 잘 모르겠는데, 후에서 나오는 핑크색 펄 베이스랑 숨 다즐링(?) 베이스는 꽤 끌리긴 한다.)
2. 크랩트리&애블린 핸드크림

그 전에는 BBW의 핸드크림을 썼으니까. (향 완전 좋긔!! ㅠㅠ 안티 박테리아 효능도 있당.)
근데 이거 써 보니까 좋다..... U////U
많이 짜서 치덕치덕 문대는 걸 좋아하는데, 쏘옥 흡수되고 생각보다 끈적이는 것도 적다. 수분감은 완전 충만!
단지 문제라면 냄새랄까. 그래도 쓰면서 익숙해졌다. 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
왜 난 그렇게 향이 좋다는 로즈워터를 손에 넣지 못한 걸까. 어허허허허허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외직구할 때 껴 넣어 사긴 하는데, 다음엔 면세찬스를 노려볼까 한다.
섬머힐 샤워젤이 그렇게 좋다는데.... 에헤.. 'ㅠ'*



덧글
... 내 손으로는 손떨려서 못사겠다만. 늘 이게 문제야. ㅋㅋㅋ
할인이랑 쿠폰이랑 적립금이랑 긁어모으면 개당 3만원 정도로 살 수 있거든요. 만약 안되면 될 때까지 샘플로 연명... :Q
오휘 선크림도 좋다 그러는데.. 그건 언제 써보나 싶어요. ㅎㅎㅎ
2012/04/05 21:12 #
비공개 덧글입니다.진짜 선크림 중에서도 랑콤 선크림이 갑인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b
특히 술 먹는 다음 날 최고...
술 마신 다음날 피부는 참... 그렇죠잉. ^_T